최정윤 - Silly Love Song * 2020년 발매

 

 

 

순수한 가사와 멜로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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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itz - Robinson  * 1995년 일본 발매

 

내 인생 최고의 밴드 스피츠의 대표곡이다

 

어느날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당시 유튜브 조회수 4천만이었다. 지금은 1.3억 ㄷㄷ

 

이 곡을 듣고 빠져서 거의 전곡을 찾아서 들었고 지금까지 듣고있다

 

어느덧 인생에 많은 시간을 함께해온 노래지만 아직도 처음 들었던 그때의 느낌이 남아있다

 

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데 우연히 이 뮤직비디오를 클릭했다는것과 그 뒤로 쭉 찾아 들으면서 이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게 너무 신기하다

 

음악을 좋아해서 장르 안가리고 많이 들었지만 한 아티스트를 이 정도로 좋아한건 스피츠가 유일한거같다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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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우효 - Enough * EP Silence 수록 [2020년 발매]

 

 

우효 특유의 감성이 좋다 민들레 , 청춘 같은 곡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좋아하는 노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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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barge - I like it [1982년 미국 발매]

 

당대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준 곡으로, 이후에도 샘플링 되며 오늘날까지 세련된 느낌이 드는 곡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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